위암 초기증상 및 원인, 위암 예방법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 중에서도 유독 한국인의 발병률이 높은 암이 위암 초기증상 및 원인에 대해 살펴보구요. 위암 증상 예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위암 초기증상때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고 해요. 암에 걸린 몸은 신호를 보내지만 알아내기에는 다른 사소한 질병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간과하기가 쉽죠.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위불쾌감이나 소화불량 및 통증 등이 어찌보면 위암 초기증상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과 비슷해 무시하기가 쉽죠.

 

 

위암 초기증상이 조금 지나면 혈변을 볼 수도 있는데요. 이는 위의 암 부위가 헐어서 피가 조금씩 나오는 것으로서 이 또한 출혈량이 많지 않으면 증상을 느끼지 못하죠. 때론 치질로 착각해 병원 방문을 미루기도 하구요. 이 후 차이가 나는 체중감소나 흑색 변,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난뒤에야 병원을 찾게 되지만 이때에는 위암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위암만큼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 섭취가 많은 서구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위점막을 자극하는 짜고 매운 음식, 탄 음식, 훈제 음식, 뜨거운 음식 등을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이 위암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실제 짠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구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또한 위암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있는데요.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 사람의 50~60% 정도가 감염돼 있을 만큼 흔하다고 해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 헬리코박터균이 위암발생률을 최대 6배 높이기 때문에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죠.

 

 

그렇다면 이런 위암을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을 알 수는 없는 걸까요? 어쩌면 위암 초기증상 일 수도 있는 신호나 징후6가지에 대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했네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1.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살이 빠지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위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는데요. 다른 암도 마찬가지겠지만 위암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때문에 식이요법을 하거나 운동 요법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갑작스럽게 몸무게가 줄어들면 위암 초기증상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2. 속쓰림

위산이 역류하는 증상은 많은  람들이 흔히 겪는 위장장애 중 하나라고 해요.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튀긴 음식을 섭취하면 위산 역류와 함께 속쓰림 및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하곤 하죠. 하지만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위암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위산역류가 발생하거나 속이 쓰리면 약을 통해 다스리지만 속쓰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약으로도 치료가 잘 안된다면 이 또한 정확한 진단을 발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3. 잦은 배탈

물론 다른 암도 초기발견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겠죠. 그렇지만 특히 위암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위암 초기증상이 메스꺼움과 같이 일반적인 위장장애와 비슷해 쉽게 알아채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고 난 뒤 배탈 증세가 오랜기간 지속된다면 음식과 관련된 질환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위 부위 심한 통증

혹 위 부분에서 심한 통증을 느낀 적이 있나요? 이처럼 배꼽을 둘러싸고 있는 복부쪽에 발생한 극심한 통증은 일반적인 배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만약 통증과 함께 배가 붓고 체액이 많아지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위암발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요.

 

 

5. 잦은 구토

혹 지속적인 구토증상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구토증상이 본의 아니게 지속적으로 한 달에 1~2회 차례 이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구토를 할 때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위암의 징후 일 수 있다고 해요.

 

 

6. 알 수 없는 포만감

먹는량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배가 가득 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위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식사를 시작해서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위암을 알리는 신체 이상 징후 일 수도 있다고 해요. 물론 이때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죠.

 

 

위암 초기증상 예방법은?

물론 가장 중요하고도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이겠죠.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유심히 살피는 것도 중요하구요. 특히 암에 대해선 국가차원에서 권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라면 1년에서 2년에 한번씩은 위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요.

 

 

특히 만성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으면 위암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최소 1년에 한번씩은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구요. 평소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이 이유없이 지속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위암 초기증상을 자각을 의존해 초기 위암을 발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기검진과 함께 정기 위 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필요하구요. 또한 위암은 음식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짠음식이나 탄음식 질산염 등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육이나 햄 소시지 등을 피하는 것이 좋구요. 흡연은 모든 암의 질병인지인 만큼 금연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해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최대 약 3배 이상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입안으로 들어온 담배연기가 폐뿐만 아니라 식도나 위 주위를 자극하며 암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따라서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죠.

 

 

이상은 어쩌면 위암 초기증상일 수 있는 위암 증상 6가지와 함께 알아 본 위암 원인 및 위암 예방법에 대한 정보였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나와 내 가족을 고통에 빠뜨리게 하는 암을 예방하고 물리쳐.. 늘 건강이 함께하는 활기찬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