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부작용

2018. 7. 28. 23:19

 

 

오늘은 블루베리 효능 및 블루베리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산 관목이며 안토시아닌색소, 당분, 점성이 있는 팩틴, 식이섬유, 칼슘, 철, 칼륨, 망간등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A, C, E 등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블루베리는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탁월해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는데요. 특히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눈이 혹사 당하면서 자연스레 눈 건강과 시력회복에 대한 관심때문에 더 찾게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섭취하고 있는 블루베리인데요. 오늘은 블루베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블루베리 효능 하나. 성인병을 예방하죠.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늘어가는 것이 성인병 예방에 블루베리가 많은 도움이 되는데 인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뇌졸증과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둘. 눈건강에 좋아요.

시력강화와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망막속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촉진하고 활성화하여 망막쇠퇴병을 억제시키고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해 시신경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하네요.

 

 

셋. 항산화 작용을 하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블루베리의 효능이 있는데 블루베리의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사람들이 먹는 모든 음식중에서 항산화 작용을 가장 많이 하는 과실이 바로 블루베리라고 해요.

 

 

블루베리 효능 넷.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죠.

블루베리의 가장 큰 특징은 항산화 작용과 시신경의 활성화를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인데 보통15종 이상이며 포도보다 30배 이상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야생종의 블루베리에 함유량이 더  많다고 해요. 꽃이나 과실등에 포함되어 있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과 시력보호에 좋고 각종암과 노화를 진행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65세 이상에서 나타나는 시력감퇴 현상도 억제 한다고 해요.

 

 

다섯. 노화를 예방하죠.

블루베리의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낮추어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의 노화뿐아니라 뇌의 노화까지 막아 알츠하이머 같은 치매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여섯. 대장암과 골다공증을 예방하죠.

블루베리는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2.5배이상 많은 식물성 기름을 가지고 있어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에 쌓이는 유해물질을 차단하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또한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주는 칼륨 성분의 작용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블루베리 효능 일곱.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죠.

블루베리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으며 먹는 모든 과실류 중에서 식이섬유가 가장 많아 변비를 막아주고 100g당 56Kcal 의 저열량이면서지방세포수를 3/4이나 줄여주는 효과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과실이라고 해요.

 

 

블루베리 부작용은 없을까?

블루베리는 장기간 섭취해도 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식품이지만 한방에선 블루베리를 찬 음식으로 보기 때문에 아랫배가 찬 사람은 많이 먹을 경우 설사를 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