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먹어도 좋고 기침 감기에 탁월한 

생강청 만드는법 생강청 만들기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얼마 전 건강에도 좋고 각종 요리에 쓰임이 많은 생강차를 만들었는데요. 혹 생강청을 만들어 놓으면 차로 마셔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을 것 같아 생강청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기침 감기에 좋은 생강청 만드는법은 갈아 놓은 생강과 쌀엿 또는 설탕을 1:1 비율만 맞춰 졸이면 되기 때문에 쉽게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알아 볼 생강청 만드는법은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이구요. 생활하면서 터득한 방법으로 정확한 레시피나 규칙이 없이 마음 가는대로 만든 생강청 만드는법이기 때문에 여러 고수님들의 방법들과 함께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먼저 생강을 고르고 손질하는 방법들은 생강차 만들기 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에 손질 후 부터 알아보도록 할께요 

 

☞ 생강차 만들기 및 생강차 만드는 방법은 여기에서

 

생강청 만들기 첫번째! 좋은 재료가 있어야겠죠.

맛과 향이 좋은 생강을 구입한 후 껍질을 까고 

잘 씻어서 물기를 빼 주세요.

 

 

참고로 좋은 생강은 쪽과 마디가 굵고 단단하며 

굴곡이 적으며 껍질이 얇아 

투명하게 비치는 것이 좋은 생강이라고 해요.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곱게 갈릴 수 있도록 생강을 잘게 조각 낸 다음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오래 갈게 되면 생강즙이 많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너무 곱게 갈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생강청 만드는법에서는 생강차 만들기와는 다르게

을 쓰고 있는데요.

원래 건어물 가게에서 파는 갱엿이라고 하는 걸 쓴다고 하는데.. 

구하기도 쉽고 우리 쌀이라 좋은 것 같아 쓰고 있어요

 

 

그냥 담는 생강차에는 설탕을 쓰고

끓여서 만드는 청 종류에는 엿을 쓰는데요..

 설탕과 엿은 맛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요

 

설탕이 강한 단맛이라면.. 

엿은..

첫맛은 달지 않지만 오래 남아있는 은은한 단맛이라고 할까요?

이건 개인적인 소견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냄비에 갈아 놓은 생강과 엿을 넣은 후 골고루 잘 섞어 주시는데요.

생강청 만드는법에서는

보통 1:1의 비율이지만.. 

이건 선호하는 맛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생강맛을 더 원하시면.. 쌀엿을 조금 넣구요

단맛을 더 원하시면 쌀엿을 조금 더 많이 넣으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겠죠^^

 

 

 

 

눌지 않게 가끔씩 저어 주면서 약한 불로 은근히 졸여 주면.   

 

 

 

색이 진한 갈색으로 처럼 변하면서.. 

그냥 먹어도 좋은 맛있는 생강청이 만들어진답니다.

 

 

 

 집에 있는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오래 드실 수 있어요

 

 

 

갈아서 만들고 엿을 넣어 만든 생강청은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어른들 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는데요

 

  뜨거운 물에 타서 먹어도 좋고

생강 엿처럼 그냥 먹어도 좋은데 

특히 기침이 심할 때 한 수저씩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

 

어떠세요? 생강청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물론 손이 가는 번거러움과 수고는 있지만 수고와 번거러움으로

가족의 건강이 함께 한다면 움직여볼 만한 가치와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

 

이상은

기침 감기에 좋은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및 

생강청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