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색깔로 보는 건강

2020. 8. 29. 09:59

 

 

오늘은 소변 색깔로 보는 건상 상태 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소변은 우리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라고 해요. 그건 바로 소변의 색, 냄새 등으로 신장기능뿐만 아니라 암 초기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소변색깔 건강상태에 대해 리메디데일리가 소변색으로 보는 건강상태를 자세히 소개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가장 건강한 소변색은 어떤 색이였을까요? 리메디데일리에 따르면 가장 건강한 소변의 색은 '연한 노란색'이였다고 하는데요. 이보다 더 진하거나 다른 색을 띤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해요. 소변 색깔로 보는 건강 상태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 짙은 노란색 

소변 색이 호박색이나 꿀 색과 같이 밝거나 진하다면 수분 부족이 의심된다고 해요.

 

 

 밝은 노란색 

비타민제 때문에 간혹 오렌지 색을 띠기도 하지만 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파란색, 초록색 

색소가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변에 푸른 빛이 돌기도 한다는데요. 특히 아스파라거스를 많이 먹으면 파란색 소변을 본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하지만 녹색을 띨 때는 요로 감염이나 신장 결석의 징후 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봐야 한다고 해요.

 

 

 흐린 백색 

흐린 백색 소변은 심각한 요로 감염을 뜻한다고 해요.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빨간색, 분홍색 

 

붉은 과일이나 채소를 먹지 않았음에도 소변이 분홍빛을 띤다면 신장, 전립선, 방광 등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또 마라톤과 같이 고강도 운동을 하면 분홍색 소변을 보기도 한다는데요. 지나친 운동이 요도를 자극해 급성출혈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마주하는 것이 소변인데요. 때문에 소변색깔을 늘 살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쉽게 넘기지 말아야겠어요. 이상은 해외매체 리메디데일리가 소개한 소변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정보였어요. 늘 건강이 함께 하는 활기찬 시간들 되세요.